10명 이상의 추천서 받는 부분별 공로자 대상

7일 서울시 강서구는 오는 이번 달 14일까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모범구민을 발굴·포상하여 타의 귀감으로 삼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제19회 강서구민상’의 후보자를 찾는다고 발표했다.
강서구민상 분문은 지역사회발전, 구민화합봉사, 환경보호, 문화체육발전, 미풍양속 등 총 5개 이며 대상 1명을 포함 총 9명가량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 추천 대상은 강서구에서 3년 이상 거주한 부분별 공로가 있는 구민이다.
동일 세대원이 아닌 10명 이상 구민의 추천을 받아 동주민센터나 자치안전과로 추천서, 공적조서, 기타 공적 증빙자료, 개인정보이용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후보자 평가를 거쳐 10월에 열리는 ‘제16회 의성 허준축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자치안전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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