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에서 신세경에 인사
김영만이 신세경에 인사를 전했다.
8월 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영만, 김구라, 이은결, 김남주, 황재근이 각자의 아이템으로 개인 방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깜짝 출연했던 신세경이 전반전 종료와 함께 그만 다음 스케줄로 이동해야만 했다.
방송이 종료되자 김영만은 신세경에게 “세경아 수고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오자마자 만들기 시키고”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이고 눈물 난다. 연락 좀 하자 이제”라고 말하며 17년 전 과거를 그대로 재연해준 신세경에게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은결은 신세경을 보기 위해 대기실 앞에서 기다렸다 인사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은결은 김영만을 꺾고 결국 우승까지 차지했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