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에서 1라운드 탈락
이영현이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8월 9일 방송된 MBC ‘일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기 위한 8명의 도전자가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와 네가 가라 하와이가 1라운드에서 ‘바다에 누워’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 모두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포문을 열었고, 관객들을 완벽하게 압도했다. 그리고 하와이는 춤까지 추면서 예능감을 선보였다.
결과는 하와이의 승리였다. 트리케라톱스는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는데,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바로 빅마마의 이영현이었던 것. 사실상 우승후보로 꼽힐 사람이 1라운드에 떨어진 것이다. 따라서 이영현을 이기고 올라간 하와이의 정체가 더욱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일부의 누리꾼들은 하와이의 정체를 양혜승, 노사연, BMK, 홍지민 등으로 추측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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