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F2015’ 2차 라인업 발표…삐삐밴드·존박·10CM등 화려
‘GMF2015’ 2차 라인업 발표…삐삐밴드·존박·10CM등 화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차 라인업과 최종 라인업은 각각 9월1일, 15일 공개 예정
▲ 오는 10월17~18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가을 음악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GMF)의 2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GMF
오는 10월17~18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가을 음악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GMF)의 2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13일 민트페이퍼측에 따르면 지난 6월 18년 만에 재결합해 최초로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삐삐밴드를 비롯해 에피톤 프로젝트, 10CM, 존 박, 짙은, 디어클라우드 등이 라인업에 추가됐다.
 
국내·외 페스티벌에서 숱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솔루션스와 탄탄한 연주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뷰티핸섬, 참깨와 솜사탕 등 신예 아티스트들또한 이름을 올렸다.
 
앞서 지난달 28일 민트페이퍼는 이승환, 장기하와 얼굴들, 칵스, 데이브레이크, 페퍼톤스, 혁오, 장범준 등이 포함된 1차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서 3차 라인업과 최종 라인업은 각각 9월1일,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민트페이퍼 측은 “이승환, 삐삐밴드처럼 관록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부터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래 음악 신을 책임질 신인들까지 다양한 팀이 함께할 예정”이라며 “모던 록, 신스 팝, 개러지 록 등 폭 넓은 음악을 위해 고심하며 출연 아티스트를 선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