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8개 주요도시에서 개최

LG전자는 앞서 중국 남경에 있는 고급 쇼핑몰인 ‘완다 플라자’에서 프리미엄 제품을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해보는 체험존을 이달 초에 마련한 바 있다.
이번 로드쇼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좀 더 차별화된 기술력과 편의성을 자세하게 알리고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중국 남경을 시작으로 9월 중순까지 북경, 심양, 하얼빈, 심천, 광주, 성도, 중경 등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남경 로드쇼에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와 스팀 기능을 탑재하고 물 사용량과 세탁 시간을 줄인 프리미엄 드럼세탁기 등을 선보였으며 큰 호응을 얻은 스타일러는 옷을 흔들어 털어주는 무빙 행어와 스팀으로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의류를 위생적으로 관리해준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사포커스 / 김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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