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차태현 명예단장 위촉 '1박2일'에서 홍보
‘청춘FC’ 차태현 명예단장 위촉 '1박2일'에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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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에서 안정환 부탁
▲ ‘청춘FC’ 차태현 명예단장 및 홍보대사 위촉 / ⓒ KBS2
차태현이 명예단장으로 위촉됐다.
 
8월 15일 방송된 KBS2 ‘청춘FC 헝그리일레븐’에서는 청춘FC 선수들이 벨기에로 건너가 훈련을 하고, 벨기에 팀과 대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훈련이 끝난 뒤 숙소로 돌아와 차태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차태현이 전화를 받자 안정환은 볼멘 소리로 투정을 했다. “나 너무 힘들다. 차태현 씨 부탁으로 한 건데”라고 말해 차태현을 미안하게 했다.
 
차태현은 “그렇게 힘든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기다렸다는 듯 “그럼 청춘FC의 명예단장이 돼서 홍보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
 
차태현은 잠시 고민하더니 “나 유니폼 줘요?”라고 말하며 허락의 뜻을 밝혔고, 안정환은 그렇다고 답하며 기뻐했다.
 
이후 차태현은 KBS2 ‘1박 2일’ 촬영 현장에서 청춘FC의 유니폼을 받게 됐다. 차태현은 “여러분도 저와 함께 청춘FC를 응원해 주세요”라고 응원을 전했다.
 
한편, KBS2 ‘청춘FC’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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