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정창욱의 매력을 언급했다.
 
8월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홍석천과 정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MC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석천은 정창욱을 소개하며 “처음 봤을 때 깜짝 놀랐다. 야생 상남자 있지 않느냐. 길들여지지 않은 그런 느낌을 뿜어주는 에너지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래서 이 친구한테 걸리는 여자 분은 한동안 헤매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이 친구 손아귀에서 놀아 나는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저희 쪽에서도 인기가 최고다. 양쪽에서 다 인기가 최고다. 실제로 그쪽 친구들도 많지 않느냐”라고 정창욱에게 물었다.
 
정창욱은 그렇다고 말했다. 그리고 “처음 촬영할 때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많이 챙겨주셨다”며 홍석천을 칭찬했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