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 주연의 동명영화 원작

뮤지컬 ‘보디가드’는 휴스턴의 주옥같은 넘버들로 이뤄진 ‘주크박스 뮤지컬’로 2012년 5월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 뒤 현재 영국 투어 중이다.
CJ E&M은 “웨스트엔드 초연 프러덕션에 투자사로 참여해 일찌감치 한국 공연권을 확보한 상태”라며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참여한다”고 알렸다.
CJ E&M은 이와 함께 빅토르 위고의 원작에서 모티브를 얻은 뮤지컬 ‘웃는 남자’를 2016년 6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초연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총 기획개발 기간 4년을 거친 작품으로, 아시아를 거쳐 영미권 시장까지 노리고 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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