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에서 CF언급

8월 2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옥순봉 철물점 가게 아들 동식이가 CF 제의를 받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그리고 게스트 이선균은 옥수수 천 개를 따서 팔고 30만 원을 얻었다.
그리고 마트에 들러 한우를 사며 사치를 부렸다. 그런데 제작진이 옥순봉 동식이에게 CF 제의가 들어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서진은 “진짜?”라고 물었고, 동식이는 “왕뚜껑”이라고 답했다. 이서진은 “광규형도 못 찍은 CF를 동식이가 먼저 찍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광규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이광규는 동식이를 축하하면서도 “괜히 내가 씁쓸하지?”라고 말했다.
또한 이광규는 마트를 나와서까지 착잡한 표정을 지우지 못했다. 이선균은 그런 광수를 보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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