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석정 “전세 1억 7천? 현실 몰랐다”
‘나혼자산다’ 황석정 “전세 1억 7천? 현실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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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에서 새 집 찾아
▲ ‘나혼자산다’ 황석정 “전세 1억 7천? 현실 몰랐다”/ ⓒ MBC
황석정이 이사를 결심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황석정이 이사할 새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석정은 재개발로 살고 있는 집에서 가야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현재 황석정은 보증금 천에 월세 35만원에서 살고 있었다.
 
하지만, 새롭게 집을 구하면서 황석정은 집값이 굉장히 비싼 것을 보고 당황스러워 했다. 전세는 1억 7천 정도는 줘야 구할 수 있었다.
 
황석정은 “돈을 모을 수가 없었다. 가족을 부양하다보니 계속 싼 집을 구하게 됐다. 조금 더 벌면 버는 만큼 돈이 나갈 때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실을 너무 몰랐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주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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