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이번 달 오는 27일 용혜원 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의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열리는 아카데미에서는 유머자신감연구원 원장이자 시인으로 활동 중인 용혜원 원장 이 ‘사람을 만나고 좋아하고 감동시켜라’라는 주제로 멋진 강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 주제로 용 원장은 ‘인생의 참의미와 올바른 가치관 정립, 긍정적인 사고를 통한 즐거운 생활방법’과 더불어 성공을 위한 배려와 소통 등 인간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한다.
 
의왕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강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시 창의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52년 서울에서 태어난 용 원장은 현재 시인, 베스트셀러 작가, 성공세미나 강사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동 중에 있으며 그간 시집 ‘용혜원의 고백’, ‘좋은사람’, ‘독자들이 좋아하는 용혜원 시’, ‘열정깨우기’ 등 170여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현재는 KBS TV 아침마당을 비롯해 여러 방송과 기관 등에서 활발한 강연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