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박성웅 “결혼 초 아내가 먹여 살렸다”
‘연예가중계’ 박성웅 “결혼 초 아내가 먹여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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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에서 인터뷰 공개
▲ ‘연예가중계’ 박성웅 “결혼 초 아내가 먹여 살렸다”/ ⓒ KBS2
 박성웅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8월 2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열전’ 코너를 통해 박성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생민은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언급하며 “태왕사신기가 없었다면 내 인생은 없었을 것이다. 라는 말이 있던데”라고 물었다.
 
박성웅은 “신은정 씨도 만났고, 배우로서는 입지를 다진 작품이었다”라고 답했다.
 
또한 김생민이 “결혼 할 때 300만 원 밖에 없었다는데”라고 묻자 “300만 원 밖에 없었다. 무대뽀 정신이었다. 나는 자신 있다. 안 굶길 자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결혼 하고 몇 개월 동안 일이 없어서 와이프가 먹여 살렸다. ‘에덴의 동쪽’으로 여우주연상도 받고 해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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