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근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설
강남구, 근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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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진행
▲ 23일 서울시 강남구는 오는 이번 달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강남고용센터에서 공공일자리 근로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강남구
23일 서울시 강남구는 오는 이번 달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강남고용센터에서 공공일자리 근로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 하반기 강남구 공공일자리 참여자 중 청년·중장년 17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연령대 분류에 따라 적합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주된 교육 내용은 ‘멋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행복한 대화 이끌기’, ‘나를 이해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구는 한시적 사업 참여자인 공공일자리 근로자들에게 구직 기술 향상과 취업의욕을 고취시키는 사전 취업 교육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강남구 일자리정책과 장훈 팀장은 “이번 교육이 공공일자리 근로자의 안정적인 민간일자리 진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전문기관과 함께 맞춤형 일자리 정보와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해 이들의 취업성공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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