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 비상대응 상황 점검

23일 기재부는 주형환 1차관 주재로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중국 위완화 평가절하, 북 폭격 등 최근 상황변화에 따른 금융외환시장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외신, 신용평가사, 외투기관 등의 움직임과 복합리스크에 따른 시나리오별 대응계획과 관계기관의 비상대응 상황도 살펴봤다. 이날 회의에는 경제정책국, 국제금융국 등 주요간부들이 참여했다.
앞서 기재부는 지난 21일 북한 도발과 중국경제 불안, 미국의 금리인상 등 대내외 리스크에 대비하고자 합동 상황점검반을 구성하고 실물지표 동향을 24시간 모니터링 한 바 있다. [시사포커스 / 남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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