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에서 김영만 인터뷰 공개

8월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코너 ‘스타팅’에서는 김영만 선생님의 인터뷰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날 김영만 선생님은 기억에 남는 댓글로 “제일 먼저 ‘울컥’이라는 단어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또한 ‘섹션TV’에서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영만 선생님이 말했던 “이제는 어른이 다 됐으니까 쉬울 거에요”라는 말을 언급했다.
김영만 선생님은 “그 이야기가 위로가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생각난 건, 요즘 젊은이들이 정말 많이 힘들구나 싶었다”라고 말해 김슬기를 울컥하게 했다.
김슬기는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였다. 김영만 선생님은 젊은이들을 향해 “젊음이 있다. 젊음은 도전이다. 현재 삶이 힘들어도 무조건 밀고 나갈 힘이 있는 것이다”라고 응원했다.
그리고 김슬기와 함께 김영만 선생님도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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