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품에 오래 두고 싶어”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품에 오래 두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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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에서 많이 큰 아이들
▲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품에 오래 두고 싶어”/ ⓒ KBS2
송일국이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에 뭉클해했다.
 
8월 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수영장을 놀러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는 잠시 휴식을 취하며 함께 핫도그를 먹었다. 삼둥이는 작년 여름 처음으로 핫도그를 맛봤었다.
 
그 이후로 1년이 지났고, 아이들은 많이 컸다. 송일국은 “만세 물 무서워했잖아. 그런데 아빠랑 미끄럼틀도 타고 안 무서웠어요? 만세 많이 컸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만세는 “나 많이 컸어”라고 말해 송일국을 웃음 짓게 했다. 송일국은 “언제까지 아빠 품안에 있을까, 오래오래 있었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해 시청자를 뭉클하게 했다.
 
또한 송일국은 민국이에게 “민국이는 아빠랑 오래오래 살 거에요? 아빠가 꼬부랑 할아버지가 돼도?”라고 물어보며 손가락을 걸고 약속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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