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독서의 달 '릴레이 북 콘서트' 진행
양천구, 독서의 달 '릴레이 북 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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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양천 만들기 위한 알찬 프로그램 지원
▲ 서울시 양천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오는 4일(금)과 12일(토) 양일 간 ‘릴레이 북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양천구
서울시 양천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오는 4일(금)과 12일(토) 양일 간 ‘릴레이 북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교육을 주제로 유명 저자를 릴레이로 초청해 다양한 시각으로 교육에 대해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리고 책으로만 접하던 저자와 독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관객과 소통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오는 9월 4일 오후 7시 30분 릴레이 북 콘서트의 첫 시작은 이범 교육평론가가 ‘우리 교육의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요즘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교육의 변화에 대해 통찰력 있는 강연이 펼친다.
 
이어서 12일에는 ‘공부의 신’ 이라는 닉네임이 더 익숙한 저자 강성태가 ‘1%만 아는 학습전략’을 관객들과 함께한다.
 
이번 ‘릴레이 북 콘서트’는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여비는 무료로 알려졌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지난해에는 철학, 올해는 교육으로 매년 다양한 주제로 북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북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행사를 비롯한 알찬 도서관 프로그램까지 ‘책 읽는 양천’을 만들기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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