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시민 복지체감도 향상 위한 TF팀 가동
의왕시, 시민 복지체감도 향상 위한 TF팀 가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 복지기능 강화 모델 및 효과분석의 일환으로 추진
▲ 30일 경기도 의왕시는 시민 복지 체감도 향상을 높이기 위해 동(洞) 복지기능 강화 가이드라인을 이르면 오는 9월안에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사진ⓒ의왕시
30일 경기도 의왕시는 시민 복지 체감도 향상을 높이기 위해 동(洞) 복지기능 강화 가이드라인을 이르면 오는 9월안에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시는 ‘동 복지센터 복지업무 매뉴얼 작성 TF(테스크포스)팀’을 가동하고 경기복지재단 연구진과 사례관리 방문서비스 민간전문가, 동 복지코디네이터, 사례관리사 등 실무진 16명을 참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무 매뉴얼 제작은 경기복지재단에서 수행 중에 있는 ‘동 복지기능 강화 모델 및 효과분석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TF 팀원들은 복지업무 매뉴얼의 핵심 사항인 맞춤형 동 복지기능강화 모형 구축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업무 방법과 역할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주고받고 있다.
 
시는 오는 9월까지 세 차례 회의를 진행한 후 방문서비스와 통합사례관리 등의 업무별 주요 절차·담당자 역할, 동 복지협의체 구성·운영 방식이 명시된 업무 매뉴얼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업무 매뉴얼은 오는 10월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중심 동 실시를 앞두고 사회복지 실무진들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업무 수행에 중요한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김일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