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부탁해’ 딸들의 이야기 “아빠와 편해졌다”
‘아빠를부탁해’ 딸들의 이야기 “아빠와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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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에서 딸들 모임
▲ ‘아빠를부탁해’ 딸들의 이야기 “아빠와 편해졌다”/ ⓒ SBS
네 딸이 모두 모였다.
 
8월 30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예림, 조혜정, 강다은, 조윤경이 모여 방송 후 달라진 모습을 서로 이야기했다.
 
이날 이예림은 “나는 완전 아예 아빠랑 안 친했었다. 서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쉬는 시간에도 막 야 피곤하지 하면 피곤해 죽겠어, 라고 말하고 나는 점점 편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혜정도 “친해진다기 보다는 편해진 것 같다”라고 말했고, 강다은도 “말이 많아지고 그런게 아니라 말이 없어도 불편하지 않아졌다”라고 받았다.
 
조윤경은 “진짜 돌이켜보면 별결 다 한 것 같다”고 말했고, 이예림도 “다른 사람은 아빠랑 평생 못해 볼 그런 것도 많이 했다”라고 그동안의 시간을 돌이켰다.
 
또한 강다은은 학업에 열중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됐다. 그녀는 “카메라가 없어도 아빠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SBS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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