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에서 벌칙에 기겁

8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기사식당 원정대’ 특집으로 강성진, 박건형, 김수로, 남보라, 김민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택시 기사를 찾아 좋아하는 메뉴를 묻고, 그 메뉴와 자신들의 메뉴와 같으면 성공하는 미션을 하게 됐다.
그런데 멤버들은 제작들에게 한 문자를 받았다. 문자의 내용은 꼴찌 팀에 대한 벌칙이었는데, 꼴찌 팀이 제작진 150여 명의 회식비를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송지효는 깜짝 놀라며 “전체 회식비면 집 팔아야 될 수도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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