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전체 회식? 집 팔아야 해” 기겁
‘런닝맨’ 송지효 “전체 회식? 집 팔아야 해” 기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 방송에서 벌칙에 기겁
▲ ‘런닝맨’ 송지효 “전체 회식? 집 팔아야 해” 기겁 / ⓒ SBS
송지효가 벌칙을 듣고 깜짝 놀랐다.
 
8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기사식당 원정대’ 특집으로 강성진, 박건형, 김수로, 남보라, 김민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택시 기사를 찾아 좋아하는 메뉴를 묻고, 그 메뉴와 자신들의 메뉴와 같으면 성공하는 미션을 하게 됐다.
 
그런데 멤버들은 제작들에게 한 문자를 받았다. 문자의 내용은 꼴찌 팀에 대한 벌칙이었는데, 꼴찌 팀이 제작진 150여 명의 회식비를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송지효는 깜짝 놀라며 “전체 회식비면 집 팔아야 될 수도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