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입으로 굴비잡기 성공 “나도 몰라”
‘1박2일’ 김종민, 입으로 굴비잡기 성공 “나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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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에서 김종민 성공
▲ ‘1박2일’ 김종민, 입으로 굴비잡기 성공 “나도 몰라”/ ⓒ KBS2
김종민이 얼떨결에 도전에 성공했다.
 
8월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에서는 ‘미식레이스 전라남도 맛 세븐’ 첫 번째 이야기로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전라남도의 음식을 제한 시간 내에 더 많이 먹고 맛카드를 획득해야 했다.
 
하지만, 진 팀은 두 팀이 먹은 모든 음식 값을 노동으로 갚아야 했다. 때문에 멤버들은 미션에 사활을 걸고 도전했다.
 
김준호-김종민-데프콘을 굴비를 먹기 위해 ‘플라잉 자린고비’ 게임을 하게 됐다. 줄에 매단 굴비를 흔든 상태에서 입으로 잡아야 했다.
 
먼저 여러 번 시도를 한 멤버들은 계속 실패했다. 그런데 연습에서 데프콘이 한 번 놀랍게 성공했다.
 
그 후 자신감을 얻은 세 명은 도전을 외치고, 게임을 시작했다. 그런데 데프콘은 실패했다. 굴비를 놓친 것.
 
그러나 멤버들은 환호했다. 데프콘이 놓친 굴비를 멍하니 보고 있던 김종민이 얼떨결에 입으로 잡은 것이다.
 
김종민은 자신도 놀라워하며 “나도 몰라 나도 몰라”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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