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중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 대박
‘힐링캠프’ 김상중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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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에서 김상중 출연
▲ ‘힐링캠프’ 김상중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 ‘대박’/ ⓒ SBS
김상중이 매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8월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서는 ‘그것이 알고싶다’의 김상중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의 대표 대사 “그런데 말입니다”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상중은 “군대에서 ‘~했지 말입니다’ 말투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처음에는 그냥 ‘그런데’라고 했지만, 반말 같아서 긴장감을 줄 수 있는 ‘그런데 말입니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상중은 이날 ‘버카충(버스카드충전)’,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라)’ 등의 신조어를 맞추는 등 굉장히 빠른 눈치를 보였다.
 
그리고 김상중은 이날 또 다른 게스트로 출연한 EXID의 하니에 대한 팬심을 거두지 않았다. 함께 춤을 추기도 하고, 전화번호를 원하기도 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김상중은 이날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 애교를 선보였다. 처음에는 ‘그것이 알고싶다’의 이미지를 우려해 빼려 했지만, 방송용과 행사용으로 두 가지 버전을 나눠 애교를 선보여 매력을 보였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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