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야외 녹화 “뜨거워 뚜껑 열려”
‘안녕하세요’ 첫 야외 녹화 “뜨거워 뚜껑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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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에서 야외 촬영
▲ ‘안녕하세요’ 첫 야외 녹화 “뜨거워 뚜껑 열려”/ ⓒ KBS2
‘안녕하세요’가 야외로 나갔다.
 
8월 31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5년 만에 첫 야외 촬영으로 진행돼, 장도연과 틴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모두 야외로 나왔다. 하지만, 폭염주의보가 발동돼, 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간 상황이었다.
 
출연진들 뿐 아니라 함께 온 관객들도 더운건 마찬가지였다. 신동엽은 “여긴 죽음이구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안녕하세요’가 야외로 나간 이유는 항상 건물 안에서 일하는 콜센터 상담사들을 초대했기 때문이었다.
 
이영자는 “5년 만에 야외에서 함께하고 있는데 가슴이 뭔가 뻥 뚫린다. 그런데 뜨거워서 머리에서 뚜껑도 열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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