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정형돈, 지드래곤 나오자 ‘어부바’
‘냉장고를부탁해’ 정형돈, 지드래곤 나오자 ‘어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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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에서 지디&태양 출연
▲ ‘냉장고를부탁해’ 정형돈, 지드래곤 나오자 ‘어부바’/ ⓒ JTBC
지드래곤과 태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8월 3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셰프들에게 부탁했다.
 
이날 지드래곤과 태양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특히 정형돈은 지드래곤을 업어주기까지 했다.
 
정형돈은 지드래곤을 업어서 자리에 앉혀주고, 김성주가 “뭐 미안한게 있나보네?”라고 묻자 “제 친동생이니까요”라고 말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정형돈은 지드래곤과 밀당을 선보였다. 정형돈은 지드래곤을 소개하며 “가요계 전형적인 노력형 아티스트”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패션 무난하다는 평가를 하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안녕하세요, 정형돈의 옛남자 지드래곤입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또다시 “정, 누구요? 아 정형돈 씨는 관심이 없어서 못봤고, 프로그램이 팬이라 나왔다”라고 밀당을 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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