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에서 첫 뽀뽀

8월 3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는 다솜(오인영 역)과 류수영(차명석 역)이 조카 유치원의 참관 수업을 가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솜은 김윤서(김세미 역)의 부탁을 받고 유치원으로 향했고, 류수영은 곽희성(차동석 역)의 부탁으로 오게 됐다.
그리고 두 사람은 참관 수업 도중 ‘뽀뽀뽀’라는 노래에 맞춰 조카의 볼에 뽀뽀를 하게 됐다.
그런데 게임 도중 아이가 손에 들고 있던 공을 떨어뜨렸고, 공을 줍기 위해 몸을 숙이자 자연스럽게 다솜과 류수영이 뽀뽀를 하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 깜짝 놀라며 고개를 돌렸다.
한편, KBS2 ‘별난 며느리’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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