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작가 이지상과의 만남’
국립중앙도서관, ‘작가 이지상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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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주제는 ‘여행과 글쓰기를 통해 얻는 행복’
▲ ‘저자와의 만남’에 초청된 작가는 ‘그때, 타이완을 만났다’ ‘당신이 몰랐던 아시아 BEST 170’ ‘낯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나다’ ‘도시탐독’ 등을 저술한 이지상 작가다. ⓒ뉴시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 세 번째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저자와의 만남’에 초청된 작가는 ‘그때, 타이완을 만났다’ ‘당신이 몰랐던 아시아 BEST 170’ ‘낯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나다’ ‘도시탐독’ 등을 저술한 이지상 작가다.
 
그는 여행과 글쓰기를 통해 얻는 행복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퇴직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여행을 하고자 하는 은퇴자, 바쁜 삶에 지친 직장인 등 여행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 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여행의 의미·유형을 전하고 여행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여행에서 돌아온 후 글쓰기를 통해 여행을 완성시키는 방법도 알려준다.
 
강연은 선착순 마감이며 신청은 8일 오전 9시부터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내 ‘도서관 소식’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로, 강연 후에는 추첨을 통하여 참가자 20명에게 저자의 사인이 담긴 저서를 한 권씩 증정한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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