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에서 선수 기록 경신

9월 5일 방송된 SBS ‘더 레이서’에서는 단장 류시원을 중심으로, 정보석, 전혜빈, 한승연, 정다래, 김연우, 니엘, 정진운, 정찬우, 추성훈, 박형식이 출연해 레이싱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연일 선수의 복합 장애물 통과 기록을 두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시원은 한 명이라도 정연일 선수의 기록을 깬다면 추성훈에게 딱밤을 맞겠다고 내기를 걸었다. 하지만, 정연일 선수는 의외로 실수를 연발하며 넘을 수 있을 여지를 주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박형식은 완벽한 주행으로 정연일 선수의 기록을 넘었고, 류시원은 내기에 패배했다.
추성훈은 류시원에게 인정을 베풀지 않고 딱밤을 때렸고, 류시원의 이마는 빨갛게 부어올랐다.
한편, SBS ‘더 레이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