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에서 성시경 인터뷰

9월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여심을 녹이는 발라드 황태자, 성시경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 신고은은 “예전에 라디오 하실 때 반포에서 여의도까지 뛰셨어요?”라고 물어봤다. 이는 성시경이 과거 술을 먹고 뛰어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성시경은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 뛰었다. 여의도 MBC 분장실에 가면 샤워실이 있다. 거기서 맨날 씻었다”고 말했다.
또한 “산뜻한 마음으로 라디오하고, 끝나면 다시 술로 몸을 더럽히고”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너무 술을 많이 먹으니까 김형석 씨가 와인을 먹자더라. 그런데 와인을 먹었는데 와인을 8병을 먹고, 양주랑 시켜서 폭탄으로 먹으니까 몸이 더 안 좋아지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섹션TV’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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