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가 김국진을 귀여워했다.
 
9월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김도균이 놀이공원에서 함께 회전목마를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은 “나는 이거 처음 타보는 건데, 설렌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회전목마를 타면서 해맑게 웃자, 강수지는 “오빠 너무 귀엽다. 너무 어린애 같아요”라고 말하며 귀여워했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강수지는 “너무 귀여웠다. 어디 데리고 다니면 이런 맛이 있겠구나. 그런 기분? 오빠 못해본거 데리고 다니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국진은 “놀이공원 가면 회전목마가 그렇게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 의외로 재미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