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권상우 “이래서 다 유재석 유재석 하는구나”
‘런닝맨’ 권상우 “이래서 다 유재석 유재석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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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에서 예능감 뽐내
▲ ‘런닝맨’ 권상우 “이래서 다 유재석 유재석 하는구나”/ ⓒ SBS
권상우가 예능감을 뽐냈다.
 
9월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의 권상우와 성동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을 찍으면서 유재석은 “정준하 씨에게 소지섭 씨와 권상우 씨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친근하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권상우는 “예전에는 많이 친했다”고 과거형으로 답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룰을 설명하던 피디가 “중요한 것은 나머지 여섯 분의 멤버가 숨어있는데, 맞나 6명 맞나? 여섯 분 맞죠”라고 헷갈려하자 그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권상우는 “아니 몇 년 하시는데 멤버가 몇 명인지 모르시는거에요?”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바도 받아서 “늘 나만 보거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권상우는 “역시 슈퍼 갑, 이래서 다 유재석 유재석 하는구나”라고 재치 있게 다시 받아주며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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