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추성훈 로우킥 맞고 쓰러져
‘1박2일’ 김준호, 추성훈 로우킥 맞고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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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에서 로우킥 강타
▲ ‘1박2일’ 김준호, 추성훈 로우킥 맞고 쓰러져 / ⓒ KBS2
김준호가 로우킥을 맞고 쓰러졌다.
 
9월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에서는 ‘가을맞이 남자여행’ 특집으로 그려져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점심값 얻기 줄넘기 게임을 하던 도중, 누군가의 실수로 실패했다. 추론 끝에 김준호와 추성훈이 서로에게 로우킥으로 벌칙을 주기로 했다.
 
이에 김준호는 추성훈에게 온 힘을 다해 로우킥을 날렸다. 김준호는 로우킥을 날리고 돌아올 후한을 걱정했다.
 
그리고 김준호는 “지금 뭔가 수술대에 올라가는 기분이다”라고 말하며 데프콘을 얼싸안았다.
 
추성훈은 김준호의 엉덩이를 향해 로우킥을 날렸고, 김준호는 정확하게 맞고 바로 바닥으로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김준호는 “발이 몸속으로 들어와”라고 중얼거리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리고 사실 실수는 추성훈과 김준호가 아니라 정준영이 한 것으로 밝혀져 김준호의 분노를 샀다.
 
한편, KBS2 ‘1박 2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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