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에서 이만기, 제리장모 출연




9월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이만기와 제리장모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만기는 무서워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뱀이 제일 무섭다”라고 말하고, 이어 “귀신도 무섭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만기는 과거 자신이 봤던 귀신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제작진은 조명을 파랗게 하면서 분위기를 한껏 조성했다.
그리고, 무대 한 켠에서 제리장모, 최위득 씨가 귀신처럼 깜짝 등장해 이만기를 비롯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만기는 앵그리 사위답게 “그러지 마이소, 좀”이라고 화를 냈다. 그러자 제리장모는 “보고 싶어가”라고 말해 이만기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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