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에서 예은, 혜림 출연

9월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원더걸스의 예은과 혜림이 출연해 ‘환경보호를 실천하지 않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이날 성시경은 “기욤은 원더걸스 중에서 누가 제일 좋아요?”라고 물었다. 기욤은 고민 끝에 예은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예은은 감사하다고 말한 뒤, “‘비정상회담’ 되게 좋아한다. 거의 5회 정도 빼고 다 봤을 거다”라고 답했다.
성시경은 “그렇다면 예은 씨가 G12 중에서 제일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은?”이라고 물었고, 예은은 “장위안”이라고 답했다.
멤버들은 “괜찮아, 괜찮아”라며 기욤을 위로했다. 예은은 “장위안이 한국인 입장에서 말이 안되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느냐, 그게 되게 순수해보여서 귀여워보였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기욤은 “좋겠다”라고 끝까지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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