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에서 허세 각오 전해

9월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영광과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셰프들에게 자신의 냉장고를 맡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광은 ‘자양강장제 같은 요리’와 ‘10분 안에 끝나는 요리’를 주제로 삼아 시선을 모았다.
‘10분 안에 끝나는 요리’ 주제를 선택한 것은 이찬오 셰프와 최현석 셰프였다. 이찬오 셰프는 ‘10분 스테이크 맛있찬오’라고 자신의 요리를 소개했다.
이어 최현석은 “오늘 만들 수프는 텐미닛 수프다. 김영광 그 남자를 요리로 만족시키기 충분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또한 각오로 “어쩌면 저는 늘 저와의 싸움”이라고 말하던 중 작가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최현석은 자신도 웃긴지 연신 웃음을 흘렸다.
그리고 “저 스스로의 싸움을 해야 하는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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