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에서 강수연에 질투

9월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인제로 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새로운 여성 멤버가 합류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새로운 여자 친구에 대해 힌트를 받고, 맞추기 위해 여러 후보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 멤버의 힌트는 6집 가수, 가장 매력적인 신체부위는 오똑한 코, 특기는 3개 국어였다. 이에 강수연과 김혜수 등이 언급됐다.
특히 김국진은 “강수연 씨도 싱글이잖아. 동명여고 나오지 않았나?”라고 관심을 보였고, 강수지는 “잘 아시네요 팬이었나 봐요 오빠?”라고 말해 귀여운 질투를 보였다.
이에 김국진은 당황하며 “학창시절에 좀 거리가 있는 옆 학교였다. 학년은 비슷했을 거다”라고 답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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