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안용준-베니 9살 차 예비부부 “속도위반 NO”
‘택시’ 안용준-베니 9살 차 예비부부 “속도위반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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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에서 안용준, 베니 출연
▲ ‘택시’ 안용준-베니 9살 연상연하 커플 “속도위반 아냐”/ ⓒ tvN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했다.
 
9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안용준-베니 예비부부가 출연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자는 속도위반이냐고 물었다.
 
하지만 안용준은 “절대 아니다”라고 답했다. 베니도 “절도 우리 혼수 먼저 해가지 말자. 그것 때문에 결혼하는 거냐고 가족이 물어보면 속상할 것 같았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영자는 “두 분이 결혼 할 수밖에 없는 운명의 데칼코마니? 그걸 느껴서 결혼했다던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베니는 “생일이 남자친구가 11월 22일이다. 저는 2월 11일이다. 남자친구가 87년생이고, 저는 78년생이다”라고 답했고, 안용준도 “또 어릴 때 둘 다 은평구에서 살았고, 작은 누나 같은 학교 동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오만석은 “너무 갖다 붙이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고, 안용준은 “저희 아버지 기일과 베니의 생일이 같은 날이다”라고 안타까운 사연을 언급했다.
 
한편, tvN ‘택시’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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