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에서 인터뷰 공개

9월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보영의 인터뷰가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진행된 댓글 인터뷰에서 박보영은 ‘이 소녀는 커서 갓보영이 됩니다’라는 댓글에 “저 이 말 너무 영광이고 너무 좋아요. 댓글 써주신 분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데뷔 초부터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가 담긴 사진을 보고 “예뻐졌네요. 다행이네요. 예전보다 예뻐져서”라고 해맑게 말했다.
또한 리포터는 “키스신을 처음으로 찍었다”라고 말했다. 박보영은 “제가 처음으로 키스신을 찍었어요”라고 부끄러워했다.
그녀는 “공부를 굉장히 많이 했어요. 드라마의 키스신을 봤습니다. 굉장히 많이 돌려보고 또 봤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연구한 키스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리포터가 키스신보다 더 수위가 높은 것을 찍을 생각이 있냐고 묻자 “딱 여기까지인 것 같다. 여기보다 더는 아직 힘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보영은 최근 종영한 tvN ‘오 나의 귀신님’ 속 캐릭터보다 더 매력적인 현실 매력을 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확실히 자신의 매력을 갖고 있는 배우고, 연기력도 뛰어나다. 그 매력을 좋은 작품으로 더 보고 싶은 기대감이 들 수밖에 없다.
한편, SBS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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