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부탁해’ 조혜정 “박세리 언니 발목 만지고 싶어”
‘아빠를부탁해’ 조혜정 “박세리 언니 발목 만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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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에서 맨발 투혼 언급
▲ ‘아빠를부탁해’ 조혜정 “박세리 언니 발목 만지고 싶어”/ ⓒ SBS
조혜정이 박세리의 발목을 언급했다.
 
9월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추석특집으로 기존에 있던 가족들과 새롭게 합류한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는 강연 일정 때문에 약간 늦게 도착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모두 박수를 치며 박세리를 반겼다.
 
이경규는 “US오픈 우승할 때 몇 살이었느냐”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21살이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이예림과 조혜정에게 “몇 살이냐, 뭘 하고 있었던 거야”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주었다.
 
조혜정은 “제가 어렸을 때 언니가 텔레비전을 보는데 연못에서 양말 벗고 하셨는데, 발목이 색깔이 다르시고 그러셔서 제가 그 발목을 한 번만 만져볼 수 있을까요”라고 엉뚱한 질문을 해 웃음을 주었다.
 
박세리는 당황하며 “발목을 왜 만지느냐”라고 말했다.
 
한편, SBS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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