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에 홍진호 깜짝 출연

지난 9월 26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에서는 배우 김상중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복면면접’ 코너는 멤버들이 복면을 쓴 채 면접을 보는 컨셉으로, 종이접기를 못해 탈락한 것은 김영만 아저씨로 분한 정성호었다.
또한 ‘황금 이력서 두통썼네’는 컴퓨터를 다루지 못해 탈락했다. 황금이력서는 키보드보다 마우스를 사용했다.
하지만 복면을 벗자 얼굴이 드러난 것은 홍진호였다. 홍진호는 억울한 듯 “단축키를 쓴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홍진호는 ‘SNL코리아’에 이미 여러 번 얼굴을 드러낸 바 있다. ‘GTA 시리즈’를 통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었다. 이번 특별출연 이후에 또 출연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한편, tvN ‘SNL코리아6’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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