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에서 2.9%, 비지상파는 4% 기록

9월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2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도플싱어 가요제’는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으로 4%를 기록하며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환희와 ‘나이트 클럽 환희’ 박민규, 이재훈과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 장윤정과 ‘새댁 장윤정’ 오예중, 임창정과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이 무대를 꾸몄다.
이재훈-임재용은 쿨의 ‘애상’, ‘슬퍼지려 하기전에’를 선보였는데, 김성수와 유리가 깜짝 등장해 완전체 ‘쿨’의 무대를 선보였다.
임창정-조현민은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서 최다득표인 285표를 기록했던 ‘소주 한 잔’을 다시 선보였다.
‘도플싱어’가 보여준 원조 가수와 모창 가수의 콜라보는 다른 종류와는 다른 특유의 감동적인 정서가 있었다.
한편, JTBC ‘도플싱어 가요제’는 2부작으로 기획됐고, 2부는 27일 밤 11시에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2부에는 윤민수-김성욱, 이수영-우연수, 휘성-김진호, 이승환-김영관의 무대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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