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스위스서 유해진 만나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스위스서 유해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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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에서 유해진 만나
▲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스위스서 유해진 만나 / ⓒ MBC
유해진과 뜻밖의 만남을 가졌다.
 
9월 28일 방송된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는 노홍철, 태원준, 송원석, 료니, 이동욱이 함께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스위스 인터라켄에 도착해서 유해진을 우연히 만났다. 노홍철은 유해진에게 “무전여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해진은 “무전기를 들고 다니는 거야?”라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노홍철은 유해진이 반가운지 연신 포옹했다.
 
또한 유해진은 스위스에 온 이유를 “혼자 트래킹하러 왔다”고 밝혔다.
 
이에 노홍철은 “저희 돈을 다 썼는데 혹시 일 시킬 거 없느냐. 짐이 무겁거나 하진 않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해진은 가벼운 백팩을 보여주면서 “나는 가볍게 다닌다”라고 거절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자숙기간을 거친 잠재적 잉여 '노홍철'과 아직 세상에 빛을 뽐내지 못한 포텐 충만 잉여들의 리얼 여행기로 2부작 파일럿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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