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국민대와 실업난 해소 돌파구 마련
은평구, 국민대와 실업난 해소 돌파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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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창업 및 취업에 도움 될 프로그램 구성
▲ 30일 서울시 은평구는 국민대학교와 함께 손잡고 실업난 해소를 위해 오는 다음 달 10월부터 10회에 걸쳐 창.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특화교육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은평구
30일 서울시 은평구는 국민대학교와 함께 손잡고 실업난 해소를 위해 오는 다음 달 10월부터 10회에 걸쳐 창.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특화교육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특화교육은 졸업예정자(대학 및 고등학교)에게 우선순위가 부여되며, 청년 미취업자와 창․취업에 관심 있는 은평구민에게 실질적인 창업 및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또한 3D프린팅디자이너, SNS판매관리사 와 창작역량과정이 공통으로 들어가 있다.
 
그리고 교육 수료 후 해당분야 창업이나 취업 시 바로 활용 가능한 이론 및 실무위주의 커리큘럼들이 준비됐다.
 
교육을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이메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과정에 드는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알려졌고, 자세한 문의는 생활경제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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