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에서 로이킴 극찬

9월 29일 방송된 SBS ‘K밥스타 어머니가 누구니’에서는 전현무, 최현석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추성훈-김보성, 로이킴-사유리, 이혜정-이지현의 요리 대결이 그려졌다.
특히 추성훈, 김보성, 로이킴, 사유리는 어머니가 출연해 요리를 직접 말로 설명하고, 자녀가 그 설명에 따라 요리를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혜정, 이지현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로이킴은 어머니의 레시피를 따라 오징어순대와 갈치조림을 만들었고, 사유리는 카레와 오야코동을 시도했다.
로이킴은 30분의 제한시간 중 마지막 1분까지 꽉꽉 채워서 활용했고, 결과물은 그럴듯했다.
최현석은 “오징어순대가 완성도가 최고인 것 같다”라고 평했고, 전현무는 “오징어순대 뿐만 아니라 갈치조림도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결국, 판정단은 로이킴의 손을 들어주었다.
한편, SBS ‘어머니가 누구니’는 연예인과 연예인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해 요리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추석 특집 1부작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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