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시민의 날 축제 성대하게 준비 완료
군포시, 시민의 날 축제 성대하게 준비 완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잔치 마련
▲ 30일 경기도 군포시는 오는 다음달 10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시민체육광장 등지에서 제27회 ‘시민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군포시
30일 경기도 군포시는 오는 다음달 10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시민체육광장 등지에서 제27회 ‘시민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2일 걸그룹 달샤벳과 락가수 박완규, 성룡돌 JJCC 등 유명가수들이 군포를 찾아 시민의 날 기념 음악회의 무대를 화려하게 밝혀준다.
 
또 오후 7시부터 2시간여 동안 시민체육광장에서 진행되는 대미는 불꽃쇼는 축제 첫 날의 대미를 장식한다.
 
그리고 시는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3일 시민의 날 기념식을 열어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 5명에게 ‘군포시민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어서 파도타기·주사위 릴레이·피구·줄다리기 등 주민 참여형 축제의 장인 시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실시한다.
 
김성배 홍보실장은 “살기 좋은 행복한 청년도시 군포를 만들어 낸 시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공연을 준비 중”이라며 “많은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행복한 잔치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시 홈페이지 혹은 홍보실과 청소년교육체육과를 확인하면 된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