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토커’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은?
‘무비스토커’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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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진행되는 부산국제영화제 다뤄
▲ ‘무비스토커’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은? / ⓒ 채널CGV
‘부국제’의 추천작을 전했다.
 
지난 9월 30일 방송된 채널CGV ‘무비스토커’에서는 멜로 영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말미에는 곧 진행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10월 1일 온라인으로 공개된 독점 영상에서 박혜은은 “올해로 20회 성년식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보실 만한 추천작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첫 번째 추천작은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다.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도시에 벌어지는 범죄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모인 3명의 요원이 각자의 목적에 따라 적을 소탕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영화는 ‘자객 섭은낭’이다. 허우 샤오시엔 감독이 제 68회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게 만든 작품이다. 무협영화지만 액션보다는 감성이 두드러지는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세 번째 영화는 한국영화 ‘돌연변이’다. 박보영, 이광수, 이천희가 출연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현실을 물고기 인간이라는 파격적인 판타지와 섞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마지막은 아주 독특한 판타지 멜로 ‘더 랍스타’다. 사랑하지 않으면 숲으로 추방돼 동물이 되어버린 파격적인 상상력을 자랑하는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채널CGV ‘무비스토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제 20회 부산 국제 영화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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