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구조재단과 함께 평생교육 일환으로 진행

‘시민로스쿨’이란 변협 소속 변호사들이 매주 금요일 90분 강의로 총 4회 열릴 예정이다. 교육은 ‘알아두면 힘이 되는 법률 상식’에 대해 사례 위주로 펼쳐진다.
앞서 시는 상반기 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교통사고 대처법, 부동산 거래 유의사항, 보이스 피싱 대처법 등 생활 속에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전수한 바 있다.
첫 날 강사로 나선 김남훈 변호사는 ‘개인 간 민사분쟁에 현명히 대처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으로 김영미 변호사의 ‘빚도 상속이 된다’, 선아름 변호사의 ‘개인회생 및 파산’, 김남훈 변호사의 ‘민사상 채권 채무’의 교육이 예정돼 있어 많은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시사포커스 /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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