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에서 김동현, 민아 케미

10월 2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멤버들이 두 번째 스팟에 도착해 정글을 헤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아는 갑작스럽게 나온 늪지대에 깜짝 놀라며 발을 뒤로 뺐다. 그러자 김동현은 “내가 업어줄게”라며 나타났다.
민아는 “아니에요, 괜찮아요”라고 미안한 듯 거절했지만, 김동현은 민아를 공주님 안기로 안아 물가를 건넜다.
김동현은 인터뷰를 통해 “동화 속에 나오는 소녀 같은 느낌? 힘든 게 있으면 제가 다 도맡아서 해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민아는 “동현 기차 최고”라고 말했고, 김동현은 “힘이나 체력 같은 거 필요하면 언제든지. 나는 노비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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