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상품화와 홍보마케팅으로 시너지 효과 창출

협약에 따라 시와 롯데시티호텔은 관광·행정·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는 한편, 관광정보 등을 교류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은다.
조원덕 시 시민행복국장은 “롯데시티호텔 구로점에 투숙한 관광객들이 가까운 광명동굴을 관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최희만 롯데시티호텔 구로점 총지배인은 “광명동굴이 관광업계에 호재가 된 만큼 앞으로 적극적인 관광 상품화와 홍보마케팅 강화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롯데시티호텔 구로점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300에 위치한 특2급 호텔이다. 그리고 등급에 걸맞게 객실수 283개에 레스토랑, 카페, 야외테라스, 연회장, 휘트니스 등을 구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포커스 / 김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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