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가 ‘수요미식회’에 출연했다.
 
10월 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불고기를 주제로 홍진호와 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불고기의 친구들을 소개하는 이야기를 하며 전현무는 ‘당면’을 말했고, 가희는 ‘냉면’이라고 말했다.
 
황교익은 소주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전현무는 “만인의 친구”라고 말했다.
 
또한 홍신애는 “근데 옆 나라 일본에 있는 야키니쿠나 스키야키도 친구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모두 간장을 베이스로 하는 요리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홍진호를 향해 “홍진호 씨 알아요?”라고 물었고, 홍진호는 “쯔끼야끼요?”라고 되물었다.
 
전현무는 “일본말이 더 발음이 안 되는구나”라고 놀렸고, 홍진호는 “스키야키가 뭐에요?”라고 다시 물었다.
 
전현무는 “야키니쿠는 알아요?”라고 물었고, 홍진호는 “야쿠자요? 이거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건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